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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피졸정 (성분/효능/투약방법/부작용/주의사항)

.이사원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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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피졸정

아리피졸정
아리피졸정

성분

  • 1정 95mg - 아리피프라졸 1mg

 

효능

  • 조현병,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장애, 자폐장애, 뚜렛장애의 증상 완화

 

투약방법

  1. 조현병
    • 권장 초기 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0 mg 또는 15 mg입니다. 이 약은 조현병의 치료 시, 1일 10-30 mg의 용량범위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여량은 항정상태에 도달하는 데에 필요한 2주가 되기 전에 증가시켜서는 안 됩니다.
    • 청소년(13~17세) : 권장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0 mg입니다. 청소년(13-17세) 환자에 대해 1일 10 mg과 30 mg 용량에서 연구되었습니다. 이때, 초기 1일 용량은 2 mg이었으며, 2일 이후에 5 mg, 다시 2일 이후에 10 mg으로 증량하였습니다. 그 이후는 5 mg 단위로 증량하였습니다. 그러나, 1일 30 mg 용량은 1일 10 mg 용량보다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 다른 항정신 약제에서 변경할 경우 : 기존의 항정신병약제로부터 이 약으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제제의 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대부분 항정신병약의 중복 투여기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양극성 장애
    • 단독요법 및 리튬이나 발프로산의 보조요법으로서 권장 초기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5 mg입니다. 임상반응에 따라 1일 30 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1일 30 mg 초과 용량은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 소아(10~17세) : 독요법으로서 권장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0 mg입니다. 양극성 장애 Ⅰ형을 가진 소아(10-17세) 환자에 대해 1일 10 mg 또는 30 mg 용량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초기용량은 1일 2 mg이고, 2일 후에 5 mg, 다시 2일 후에 10 mg으로 증량합니다. 그 이후는 5 mg 단위로 증량해야 합니다.
  3. 주요 우울장애
    • 기존의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성인 환자에 대한 권장 초기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2~5mg입니다. 주요 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로서 이 약의 유효성은 1일 2~15mg에서 확립되었습니다. 이 약은 1주일 이상의 간격으로 5mg 이하의 용량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증량하여야 합니다.
  4. 자폐 관련(소아 6~17세)
    • 이 약은 소아(6-17세) 자폐장애 환자에 대해 1일 5 mg부터 15 mg 용량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권장초기용량은 1일 1mg 또는 2mg이고, 1일 5 mg까지 증량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그 이후에 1일 10 mg 또는 15 mg까지 증량합니다. 1일 5 mg까지의 용량조절은 적어도 1주 이상 간격을 두고 점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약의 용량은 내약성과 반응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5. 뚜렛장애(소아 6~18 새)
    • 이 약은 소아(6-18세) 뚜렛장애 환자에 대해 1일 2 mg부터 20 mg 용량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초기용량은 1일 2 mg이고, 2주 이상 간격을 두고 5mg 단위로 점진적으로 증량합니다. 이 약의 용량은 내약성과 반응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부작용

  •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성인과 소아 환자에게 불안, 초조, 공황발작, 불면증, 과민성, 적개심, 공격성, 충동, 안절부절, 경조증 및 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변비, 두통, 어지러움, 정좌불능증, 불안, 불면증, 안절부절이 있습니다.
  • 추체외로장애, 두통, 오심 구토, 졸림, 피로, 식욕증가, 불면증, 비인두염, 체중증가

 

주의사항

  • 우울증 및 기타 정신과적 질환 자체가 자살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항우울제로 치료를 시작한 모든 연령의 환자는 적절히 모니터링되어야 하며 질환의 악화, 자살 성향 또는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합니다.
  • 우울증의 지속적인 악화, 갑작스러운 자살성향 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성향의 전조가 될만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심각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현재 증상과 다른 것일 경우에는 특히 약물 중단의 가능성을 포함한 약물치료의 변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 양극성장애의 소지가 있는 환자에게 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우울제를 투여하였을 때, 양극성장애의 혼재성 삽화나 조증증상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 유당분해 효소 결핍증, 갈락토오스 불내성 및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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