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정보

트리암 주 (성분/효능/투약방법/부작용/주의사항)

.이사원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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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암 주

 

성분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40mg/mL

 

효능

골관절염의 활막염, 류마티스 모양 관절염, 급성 및 아급성 점액낭염, 급성 통풍성 관절염, 상과염, 급성 및 비특이성 건초염, 외상 후 골관절염 등과 같은 질환의 단기 치료법으로 관절강태 또는 점액낭 내 주사 및 건초 내 주사한다.

 

투약방법

관절내 주사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로서 1회 2~40mg, 원칙적으로 2주 이상 간격으로 주사하고 적절히 증감한다.
근육주사 경구투여(PO)이 불가능하거나 부적합한 경우에 사용한다.
1)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 보통 초회량으로 40mg을 둔부 근육 깊숙이 주사하고 환자의 치료효과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20~80mg내에서 조절한다.
2) 6~12세 소아 : 초회 투여량으로 40mg이 적당하고 연령, 몸무게, 증상에 따라 조절한다.
3) 6세 이하의 소아는 권장되지 않는다.
국소 피내주사 성인에게 초회 투여량은 각 질환에 따라 다르나 많은 용량을 투여 시 국소 조직위축이 나타나므로 1회 0.2~1mg씩 10mg까지 주 1회 주사한다.

 

부작용

관절내 투여에 의하여 관절이 불안정화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낼 때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그러한 증상은 투여 직후에 환부를 심하게 움직이는 경우 쉽게 나타나므로 투여 후에는 환자를 당분간 안정토록 한다.

트리암 주를 투여할 때 특히 적응증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소 요법으로도 충분한 경우에는 국소 요법을 실시한다.

장기 투여 시 속발성 부신피질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투여 중지 후 수개월까지 계속될 수 있다.

장기투여 후 코르티코이드를 갑자기 중지하면 급성 부신부전, 가끔 발열, 두통, 식욕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쇼크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등 특히 주의하며, 금단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재투여 또는 증량한다. 장기투여 중 외상, 수술, 감염 등의 스트레스 발생 시 일시적으로 투여량을 증가해야 하며, 장기투여 후 투여 중지 상태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재투여해야 한다.

 

주의사항

*트리암 주는 현탁액제이므로 정맥주사(IV) 하지 않는다.

*트리암 주는 경막외 또는 척수강내로 투여하지 않는다.(경막외 또는 척수강내 주사에 의해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가 있다.)

바르비탈계 약물(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리팜피신, 카르바마제핀, 프리미돈, 아미노 글루테티미드, 리파부틴과 병용투여에 의해 트리암 주의 작용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병용 투여 시 용량에 주의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유효한 항균제가 없는 감염증, 전신 진균 감염증 환자(면역기능억제작용에 의해 감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연발생적 혈소판 감소증, 자판병 환자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환자

관절강내, 점액낭내, 건초 내 또는 건주위에 감염증이 있는 환자(면역기능 억제작용에 의해 감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관절강내가 불안정한 환자(관절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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