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어데포 주 3.75mg (성분/효능/투약방법/부작용/주의사항)

루피어데포 주 3.75mg

 

성분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 3.75mg

 

효능

자궁내막증

과다월경, 하복통, 요통 및 빈혈 등을 수반한 자궁근종에서 근종 핵의 축소 및 증상의 개선

전립선암

폐경전 유방암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투약방법

*투여 전 1 바이알 당 첨부된 현탁 용제 2 mL를 가한다.

적응증	투약 방법
자궁내막증	보통 성인에는 4주 1회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으로서 3.75mg을 피하주사(SC)한다. 단, 체중이 50kg 미만의 환자에게는 1.88mg을 투여한다. 초회 투여는 월경주기 1∼5일째에 한다.
자궁근종	보통 성인에는 4주 1회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으로서 1.88mg을 피하주사(SC)한다. 단, 체중과다 환자, 자궁종대가 고도인 환자에는 3.75mg을 투여한다. 초회투여는 월경주기 1∼5일째에 한다.
전립선암, 폐경전 유방암	보통 성인에는 4주 1회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으로서 3.75mg을 피하주사(SC)한다.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보통 4주 1회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으로서 체중 kg당 30μg을 피하주사(SC)한다. 증상에 따라 체중 kg당 90μ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주사부위는 상완부, 복부, 둔부의 피하(subcutaneous)로 한다.

주사부위는 매회 변경하고 동일 부위에의 반복 주사는 하지 않는다.

주사부위를 비비지 않도록 환자에 지시해야 한다.

 

부작용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휴부선 이상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이상이 확인될 경우에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드물게 아나필락시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문진을 충분히 하고 투여 후는 관찰을 충분히 하여 이상이 확인될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한다.

AST, ALT의 상승 등을 동반하는 간 기능 장애,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관찰되는 경우 적절한 처치를 한다.

때때로 에스트로겐 저하에 기인한 갱년기 장애 형태의 우울 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다.

드물게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다.

뇌하수체-생식샘계 자극작용에 의한 혈청 테스토스테론 농도의 상승에 의해 골 통증의 일과성 악화, 요로폐색 또는 척수 압박이 보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대증요법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얼굴 화끈거림, 열감, 안면홍조, 어깨 결림, 두통, 불면/수면장애, 어지러움, 발한, 때때로 성욕감퇴, 냉감, 시각장애, 정서불안의 저 에스트로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때로 부정출혈, 질 건조, 성교통, 질염, 대하 증가, 난소 과잉 자극 증상, 유방통증, 긴장감, 위축이 나타날 수 있다.

때때로 졸음, 초조감, 기억력 저하, 주의력 저하, 발진,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호르몬 효과(남성화, 여드름, 지루, 다모, 음성 변화), 우울, 신경근 장애, 전신통증, 신경증, 졸도, 빈맥, 구강건조, 불안, 인격장애, 망상, 반상출혈, 유즙분비, 안과질환, 림프절병 증가 나타날 수 있다.

 

주의사항

전이성 척추 손상(metastatic vertebral lesion)이나 요로 폐쇄증을 수반한 환자는 치료 초기 몇 주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루피어데포 주는 정제 젤라틴을 함유하고 있다. 젤라틴 함유제제의 투여에 의해 쇽, 아나필락시양 증상(두드러기, 호흡곤란, 구진 부종, 후두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주간 지속되는 서방성 제제이며, 4주를 초과하는 간격으로 투여하면 뇌하수체-생식샘계 자극작용에 의해 혈청 생식샘 자극 호르몬 농도의 일과성 상승에 따라 임상소견이 일과성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4주에 1회의 용법을 준수한다.

에스트로겐 저하에 의해 골밀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골밀도 감소는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 중단 후 가역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 환자에게 6개월을 초과하여 투여하지 않는다. 만약 장기에 걸친 투여나 재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골밀도 검사를 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갱년기 장애 형태의 우울 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다.

치료 전 임신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치료기간 중에는 비호르몬성 피임을 하도록 지시한다.

QT 연장 병력이 있거나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 또는 QT 간격을 연장시킬 수 있는 약제를 병용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의료진은 이 약을 투여하기 전 Torsade de pointes를 포함하여 유익성이 위험을 상회하는지 평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