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케이드 (성분/효능/투약방법/부작용/주의사항)

레미케이드

성분

인플릭시맙

효능

- 성인 크론병

- 강직성 척추염

- 궤양성 대장염

-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증상, 증후 및 신체기능의 개선

- 성인의 활성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 중등도-중증의 판상건선

- 베체트 장염

투약방법

정맥주입용으로만 사용되며 주입시간이 2시간 이상이 되도록 투여할 것을 권장한다. 치료기간 동안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와 같은 다른 치료와 병용토록 한다.

- 크론병: 첫 투여(5mg/kg)후 2주 내 반응을 보이면 2주째와 6주째 그 이후에는 8주마다 정맥주입한다. 초기 치료에 반응을 보인 후 반응이 떨어지면 10mg/kg까지 용량을 증가해 투여할 수 있다. 누공성 크론병의 경우, 3회 투여해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이상 이 약을 사용해서 안된다.

- 강직성 척추염: 첫 투여(5mg/kg) 후 2주와 6주 후에 재투여한다. 6주까지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이상 이 약을 투여해서 안되며 반응을 나타낼 경우 6-8주마다 정맥주입한다.

- 궤양성 대장염: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재투여한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14주간의 투여기간(3회투여)이내에 임상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 류머티스성 관절염: 최초 3mg/kg을 투여하며 이후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재투여한다. 이후 매 8주마다 재투여한다. 이 약은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한다. 환자의 반응이불충분하거나 소실되는 경우에는 용량을 8주마다 약 1.5mg/kg씩 단계적으로 올려 최대 7.5mg/kg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는 4주마다 3mg/kg투여도 고려해볼 수 있다. 

- 베체트 장염: 최초 5mg/kg을 투여하며 이 후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mg/kg를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재투여 한다.

부작용

- 감염증: 바이러스 감염, 패혈증, 결핵, 농양, 세균감염, 진균감염, 연조직염, 칸디다증, 안와연조직염

- 혈액 및 림프계통 질환: 호중구감소증,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빈혈, 림프구감소증, 림프절병증, 림프구증가증

- 면역계질환: 혈청병 유사반응, 아나필락시스 반응, 루푸스양 증후군, 알레르기성 호흡기계 증상

- 정신계질환: 우울증, 기억상실, 착란, 초조, 무관심, 신경과민, 졸음, 불면증

- 신경계질환: 두통, 어지러움, 현기증, 중추신경계 탈수초성 질환, 다발성신경병증

- 안질환: 내안구염, 결막염, 각막염, 안와부종, 다래끼

- 심장질환: 심부전의 악화, 부정맥, 실신, 서맥, 청색증, 심계항진

- 호흡기계 및 흉부질환: 하기도감염, 상기도감염, 호흡곤란, 부비동염, 폐부종, 비출혈, 기관지수축, 흉막염

- 위장관계: 구역, 설사, 복통, 소화불량, 게실염, 변비, 위식도 역류, 구순염

- 간 및 담즙 질환: 간 트랜스아미나제 상승, 간기능 이상, 담낭염

- 피부 및 피하 조직질환: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발한증가, 피부건조, 수포성 발진, 피부진균증 조갑진균증, 습진, 지루, 딸기코, 절종증, 과각화증, 종기, 피부 이상착색, 탈모

- 전신질환 및 투여부위 반응: 흉통, 주입관련 반응, 피로, 발열

주의사항

이 약의 주성분 및 부형제 또는 다른 마우스 단백질에 과민성의 병력이 있는 환자, 결핵 및 다른 중증감염, 기회감염 환자, 중증도에서 중증의 심부전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운전 및 기계조작 능력에 이 약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 없으나 피로를 느끼는 환자는 운전 또는 기계조작을 피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기 전 이 약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여야 하며 만일 감염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매 방문 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가임 여성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절한 피임을 시행하고 이 약으로 치료 후 최소 6개월까지 피임해야 한다.

이 약은 모유에서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료가 충분치 않으므로, 이 약은 17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과량투여가 일어난 경우에는 환자에게 이상사례 또는 효과와 관련된 증상/징후가 있는지 관찰하고, 적절한 대증요법을 행한다.